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 이존성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3억 원 상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입장권 구매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기관람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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