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 택시내 부착된 ‘안심귀가 QR코드’를 스캔받아 지인에게 전송하면 차량정보와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 지인들에게 자동 전송돼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 귀가를 도와준다.
택시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되면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들이나 학생들이 귀가할 때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택시 범죄 사전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이용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이 있을 경우 안심귀가 서비스에 저장된 택시의 차량번호로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앞서 제주도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도내 택시 총 5403대중 휴지차량을 제외한 차량에 대해 안심택시 스티커 부착과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취지 설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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