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강지영 SNS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4일 강지영이 다음달 NTV에서 방송되는 <지옥선생 누베>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판타지로, 강지영은 강하고 완고한 성격 때문에 인간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설녀 유키메 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강지영은 “어릴 적부터 일본 요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원작도 재미있게 읽었다”며 “캐릭터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연기자 데뷔 축하”, “강지영, 한국에서도 활동하길”, “강지영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