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8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그랜드호텔서 개최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고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KOTRA 제주사무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중국, 일본을 비롯 7개국 41개사에서 49명의 바이어와 도내 61개 업체가 참가해 농수산물, 식품, 향장품 및 공예품 등에 대한 수출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 초청되는 바이어는 오사카 제주특산품 전시관과 북경 제주 홍보관에서 제주상품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있는 바이어가 다수 포함돼 있다.
수출상담회는 해외통상자문관 7명을 초청, 해외 현지 시장정보 및 무역동향 등을 듣고 해외마케팅 추진방향 등에 대한 자문도 구할 계획이다.
김진석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국장은 “수출상담회가 해를 거듭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바이어들에게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제주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해외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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