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겨울골프여행지로 각광받는 동남아골프투어 상품 중 타이가골프가 ‘태국힐사이드골프&리조트’를 파격가에 선보이며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힐사이드cc는 지리산의 4배 규모인 카오야이국립공원 해발45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2월까지의 평균기온이 22도여서 겨울 골프투어로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해외골프전문업체인 타이가골프가 직접 운영해 골프장과 호텔 식사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8박10일간 최대 28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총 96만원(11/9~24일 중 출발), 105만원(11/25~31일 중 출발)이다. 가격은 타이항공(TAX 및 제세금 포함)+그린피+카트비(2인1카트)+호텔(2인1실)+식사(3식)까지 포함된 금액이며, 공항-골프장간 송영비(5만원/1인)와 캐디피1만원+매너팁1천원(18홀 기준)은 불포함이다.
태국힐사이드cc 호텔2층 한인전용 레스토랑에서는 30~40여 가지의 요리와 찬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야외 바베큐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픈노래방 등을 통해 고객들끼리 커뮤니티도 형성할 수 있어 보다 재미있는 동남아골프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해외골프장 직영 상품은 중간 마진 없는 직거래와 필요시에만 캐디를 선택하는 캐디선택제 등이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aigagolf.com)나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nsolsj), 또는 전화(02-598-2007)로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