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객과의 분쟁발생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교육은 증권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와 시장감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및 증권분쟁조정 사례분석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약 2,000명이 참가를 신청해 불공정거래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감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점 직원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증권분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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