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국내골프여행보다도 더욱 저렴한 가격의 해외골프투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국내와 인접한 중국의 골프투어를 이용하는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타이가골프㈜는 ‘중국 연태 남산동해cc’에서 즐기는 초특가 상품(노쇼핑, 노옵션, 노가이드팁 제도)을 내놓아 골프족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가골프의 중국 초특가 상품은 골프라운딩 비용이 7박8일 234홀에 64만원이며, 항공(TAX 및 제세금포함), 골프(234홀/13라운드), 호텔(2인1실), 1일3식(조•중•석식)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업체는 이번 골프투어 특가 상품을 국내골프여행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가 남산동해cc골프장 225홀중 해경•해운코스 36홀 및 골프텔, 한인전용식당 등을 4년간 직접운영계약 체결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남산동해cc는 중국 남산그룹 소유의 골프장으로 금번 계약된 해경18홀, 해운18홀은 개장 10년이 된 골프장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으며 다양한 코스로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해외골프장 직영 상품은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와 필요 시에만 캐디를 선택하는 캐디선택제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내골프여행보다도 저렴하게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타이가골프의 중국골프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m)나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nsolsj), 또는 전화(02-598-2007)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