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상은 공동자원화시설 11개소와 액비전문유통주체 41개소이다.
도는 그동안 개별처리시설지원, 공동자원화시설 구축, 액비유통전문주체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액비의 농경지 살포시기에 악취 민원이 증가, 액비의 품질관리 강화가 요구돼 왔다.
전북도는 액비를 살포하는 액비유통전문주체가 완전히 부숙된 액비를 살포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액비를 활용한 사료작물과 유기농산물 생산함으로써 자연 순환농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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