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날씨] (13일,월) 흐리고 비 오다, 오전부터 점차 그침

[일요신문] 13일 전북지역은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주기상대는 이날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다.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먼 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13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전라북도 : 5∼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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