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웨이보
[일요신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근황을 SNS로 알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한 환상적인 저녁”이라는 메시지와 주걸륜, 견자단, 니콜 키드먼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탈퇴로 홍역을 치렀지만 사진 속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여동생이자 SM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에게 뒤늦은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근황, 소녀시대 때가 그립다”, “제시카 근황, 잘 지내 보이네요”, “제시카 근황, 뭔가 사업가 같네 연예인이 아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