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시계_모먼트워치 제공
[일요신문] 유재석이 착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피콩시계’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MC 유재석과 개그맨 정형돈이 함께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손목에 찬 ‘커피콩 시계’가 눈길을 끌었고 이 시계는 모먼트워치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다.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4만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배우 클라라 역시 커피콩시계를 착용, 지난 8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피콩시계 의미 대박이네”, “해피콩시계 나도 사고 싶다”, “해피콩시계 의미가 그런 거였구나”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