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30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이성구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육·해상풍력 발전은 물론 공공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집단에너지 공급사업등 창조적 개발을 통한 비전을 제시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 이성구 신임 사장 임명을 계기로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