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산재다발사업장... (유)아이티더블유오토모티브코리아, 대주코레스(주)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2015년 산재다발사업장에 따르면 경주시 외동읍 소재 (유)아이티더블유오토모티브코리아의 재해자는 4명으로 근로자 136명 대비 재해율 2.94%로 동종업종평균재해율 0.28%보다 10.5배 높다.
역시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대주코레스(주)의 재해자는 6명으로 근로자 107명 대비 재해율 5.61%로 동종업종평균재해율 0.41%보다 13배나 높다.
특히 울진군 북면 덕천리의 신한울원자력 1, 2호기 주설비 건설공사를 하고 있던 현대건설(주)에서는 재해자 4명이 발생해 근로자 1208명 대비 재해율 0.33%로 동종업종평균재해율 0.03%보다 11배나 높았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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