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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내 돈 2000만 원 떼먹었다” 경찰에 고소장 접수
[일요신문] 방송인 이혁재(47)가 지인으로부터 사업 자금으로 2000만 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고소인 A(49) 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A 씨가 2018년 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00만 원의 사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1.01.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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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 싶어? 4백 보내” 경찰 간부 아들 인플루언서의 정체
[일요신문] ‘부자가 되는 방법은 졸부한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 부자한테 배우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부자처럼 보이는 이 아무개 씨 인스타그램 글이다. 그는 이런 글과 함께 보석, 돈다발, 고급 명품 사진을 올리며 부를 과시했다. 끊임없이 자신의 화려한 삶을 자랑하는 이 씨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댓
뉴스 > 사회 | [제1498호] (2021.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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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 총리 말씀대로 이 나라는 국민의 나라”...공감 피력
[일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정세균 총리가 자영업자 보상 문제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과 관련,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기재부는 ‘평생주택 공급 방안을 찾으라’는 대통령 말씀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족이라는 부당한 이유로 거부하거나, 국토부와 경기도의 광역버스관련 합의를 부정하는 등 고압
전국 > 전국뉴스 | 온라인 기사 (2021.01.2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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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옵티머스 경영진 3명 횡령 혐의 추가 기소
[일요신문]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펀드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옵티머스 경영진 3명을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2대 주주인 이동열 이사, 옵티머스 이사인 윤석호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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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백신 접종 선제적 대비 모습 든든…시행착오 없어야”
[일요신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백신접종센터와 격리 치료 병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접종이 이뤄지도록 준비 중인 백신접종센터를 둘러봤다.
그러면서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미국과 영국 등 먼저 백신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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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4~50대 남성 취약
[전주=일요신문]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에 4~50대 남성들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1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 가운데 대출사기형이 503건으로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피해 연령층은 4~50대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이스피싱의 연령별 피해자는 50대가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1.01.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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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구 베껴” 케이크 레시피 도용 논란 당사자한테 따져물으니…
[일요신문] ‘10년 동안 연구한 케이크 메뉴를 베껴서 가게 차린 직원’이란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케이크 전문점인 A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이 일을 그만두고 B 카페를 개업했는데, 케이크 메뉴와 디자인이 똑같고 심지어 접시까지 같은 걸 쓴다는 내용이었다. 네티즌들은 2020년 10월 메뉴 베끼기로 논란이 됐던 ‘덮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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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보이스피싱에 가장 잘 속았다”
[전주=일요신문]20대 여성들이 보이스피싱에 가장 많이 속았으며 특히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 취약했던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8일 전북경찰청이 발표한 ‘2020년 보이스피싱 심층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621건으로 전년 970건에 비해 36% 감소했으나 수법이 날로 지능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1.01.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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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 벨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방판법 위반 등 추가 기소돼
[일요신문] 7000억 원 대 금융사기 혐의로 징역 12년이 확정돼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와 회사 임직원들이 추가 기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이 전 대표와 범 아무개 VIK 부사장 등 총 8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 전 대표 등이 VIK 산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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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주유소 유증기회수설비 검사기관 지정
[일요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29일 주유소에서 발생되는 유증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치된 ‘유증기회수설비’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로부터 유증기회수설비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석유관리원은 2021년부터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증기회수설비의 고장이나 기능 저하 여부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12.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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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피해호소, 핸드폰 소액결제 사기로 49만원 결제 “도와주세요”
[일요신문] 코미디언 허민이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28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 당한 것 같은데”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주말에 다닥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 됐다. 바로 통신사 가 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것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 엔씨소프
연예 > 연예종합 | 온라인 기사 (2020.12.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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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 백신·치료제 심사 180일서 40일로 단축
[일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 심사를 180일에서 40일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식약처는 27일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 심사와 관련해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해외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 식약처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2.2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