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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는 부동산 정치? 박원순 3단계 대권 프로젝트
[일요신문] ‘노무현의 길이냐, 손학규의 길이냐.’
둘 중 하나다. 다른 길은 없다. 2년 남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대선)는 마지막 승부처다. 만에 하나 실패할 땐 정치적 유배를 넘어 ‘사망 선고’에 이를지도 모른다. 기회는 있다. 당 최대 주주 2인자는 여전히 공백 상태다. 그사이 그간 약점으로 지적된 계
뉴스 > 정치 | [제1467호] (2020.06.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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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의 진짜정치 ‘민생’
[일요신문]1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당의 ‘오로지 민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김정화 대표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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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기호3번’ 찍어주세요.
[일요신문]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오로지 민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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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세대교체’는 어디로?…손학규, 여론 악화에 결국 뒷번호로
[일요신문] 21대 총선을 앞두고 ‘올드보이’들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민생당 비례대표 2번을 받았던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결국 비판 여론에 못 이겨 14번으로 밀렸다.
민생당은 3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대폭 조정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새로 임명된 김명삼 공관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14번으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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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공천 잡음 나와…공관위 결정 일부 조정 필요”
[일요신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3월 12일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안팎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보면서 현재까지의 공관위 결정 일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공천이 완벽할 수 없다”면서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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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학규 서울 종로 출마 결심…이낙연 황교안과 3자대결 성사
[일요신문]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 종로구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 손 전 대표까지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3월 11일 손학규 전 대표 최측근은 “손 전 대표가 당의 종로 출마 요구를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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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러날 걸 왜…’ 손학규 전 대표 퇴진 앞과 뒤
[일요신문] ‘기승전 퇴진.’
숱한 모욕을 감내했다. 누군가는 노욕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뒷방 노인네로 나앉았다고 손가락질했다. 이른바 징크스인 ‘만덕산의 저주’를 꺼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영국 신사’는 없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얘기다.
손 전 대표가 2월 2
뉴스 > 정치 | [제1451호] (2020.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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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4일에 당 대표직 사퇴…“평당원으로”
[일요신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월 20일 “당 대표직을 사임하고 앞으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한 오는 24일 사퇴를 약속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바른미래당은 24일자로 대안신당,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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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곧 손학규 1인 정당으로…안철수계 9명 제명
[일요신문] 바른미래당은 2월 18일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아직 당에 호남계 의원들이 몇 남아있지만, 이들의 탈당 또한 임박해 바른미래당은 곧 ‘손학규 1인’의 원외정당이 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동섭, 최도자, 김삼화, 김중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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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엔 ‘표보다 돈’…정치권 550억 ‘쩐의 전쟁’ 따라잡기
[일요신문] “아무리 좋은 전략이 있어도, 돈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
정치권에서 선거 기획을 주로 도맡아온 한 인사의 말이다. 총선은 대선과 함께 정치권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전쟁으로 꼽힌다. 이를 앞두고 각 정당은 전략 수립에 분주한 모습이다. 그 핵심은 ‘군자금’ 확보다. 이른바 정치권의 ‘
뉴스 > 정치 | [제1448호] (2020.02.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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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탈당 이찬열, 한국당 후보로 총선 출마
[일요신문]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찬열 의원이 2월 6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면담을 가진 뒤 21대 총선에서 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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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수명 다했다” 탈당 김성식, 안철수·유승민 겨냥
[일요신문]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2월 5일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른미래당은 수명을 다했다”며 “저는 바른미래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선거 혁명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과 저를 당선시켜주셨던 관악구민들께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2.0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