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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못 거두고…’ 한국 이적 앞둔 스미레, 일본 타이틀 방어 실패
[일요신문] 오는 3월부터 한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기는 나카무라 스미레 3단(스미레)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타이틀전에서 방어에 실패했다.2월 6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27기 도코모배 여류기성전 도전3번기 제3국에서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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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라운해태배 우승 ‘양산박’ 박건호 “한·중 리그 잘 마친 후 올가을 군대 가요”
[일요신문] 크라운해태배는 만 25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신예 기전이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예선에는 94명(남자 70명, 여자 24명)이 출전했다. 여기서 예선을 통과한 2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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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
[일요신문] 수영선수 김우민이 12일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부문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김우민이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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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일요신문] 한국 수영선수 김우민은 11일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수영선수 김우민이 지난 2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우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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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올해 첫 대회에서 2m 33으로 준우승
[일요신문]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11일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상혁의 올해 첫 번째 세계 대회다.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지난 1월 5일 인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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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이관희 코트서도 인기몰이…KBL 뜨겁게 달구는 남자 셋
[일요신문] 6라운드까지 치러지는 KBL, 4라운드 일정을 마치고 시즌 막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우승, 플레이오프 진출권 등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KBL을 뜨겁게 달군 선수들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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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곡의 벽’인가…신진서 LG배 3회 우승 달성 앞뒤
[일요신문] “초반 연구하지 못한 변화가 나와 출발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 조금씩 잘 풀린 것 같다. 지난 몇 차례 세계대회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버릴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결승전은 정말 치열하게 뒀다. 대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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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나현, 국내 바둑 최초 자매 동반 입단
[일요신문] 국내 바둑계에서는 최초로 자매가 동반 입단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이정은(16)·이나현(14) 자매다. 1월 30일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이정은·나현 자매가 나란히 입단을 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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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웃고 ‘의정부’ 울고…KB바둑리그 예상 밖 초반 판세
[일요신문] 지난 12월 28일 개막한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1월 28일 열린 울산 고려아연-Kixx의 경기를 끝으로 5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KB바둑리그는 8개 팀이 더블리그 총 14라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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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호 vs 설현준 크라운해태배 결승 맞대결
[일요신문] 박건호 8단과 설현준 8단이 크라운해태배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지난 1월 2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크라운해태배 준결승전에서 박건호 8단이 송규상 7단에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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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입성 단 한 걸음 남았다…부활 신호탄 쏜 리디아 고 스토리
[일요신문] 천재가 돌아왔다. 리디아 고는 지난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기록.지난 한 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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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렸다”던 최준용, 태극마크 다시 달까
[일요신문] 농구 국가대표팀과 관련 가시 돋힌 말을 내뱉은 최준용이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될까.지난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했던 최준용이 아시안컵 예선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BL 제공대한민국농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