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서면 롯데단지에 함께 있는 백화점, 면세점, 시네마 등과 함께 12일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단지 내 옥외 주차장에서 합동 소방경진대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각 12명씩 소대를 이뤄 롯데호텔부산 2개 소대, 롯데부산면세점 1개 소대, 롯데백화점 3개 소대, 롯데시네마 1개 소대가 출전했다.
참가팀들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압과 고객 대피 유도 등의 화재 초동 대응 숙련도를 겨뤘다. 대회 결과 롯데호텔부산에서 출전한 2개 소대가 공동 1등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백승기부산진소방서장은 이날 총평을 통해 “롯데 단지 직원들이 화재 시의 대응 시스템에 굉장히 능숙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화재 상황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매년 11월의 합동 소방경진대회 이외에도 여러 안전사고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전 직원을 자위소방대로 편성해 정기적으로 자체 훈련을 진행한다. 또 매월 4일 호텔이 지정한 ‘안전 점검의 날’에는 조직 단위 별로 기본 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화재 초동 대응 실전 훈련 또한 분기에 1회 실시해 전 직원이 역할 분장 등으로 유사시 매뉴얼에 익숙하게끔 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