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조성 중인 서산시 연안바다목장사업이 올해 말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산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총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2012년에 시작돼 올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산시 연안바다목장은 수산생물 증강과 해양체험 기회 제공을 함께 도모하는 사업으로 인공어초 단지에서 편안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부유식 낚시터와 대규모 인공어초 단지 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낚시할 수 있는 선상낚시터, 그리고 낚시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해상휴게시설로 이뤄진다.
현재 해상휴게시설은 이미 완공돼 총 5개 동(펜션형 1동, 돔형 4동)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또 해상 부유식 낚시터는 오는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테트라형어초, 사각형어초가 설치돼 있는 해상휴게시설 해역 내에 터널형어초 55개가 잇달아 설치됨에 따라 계획됐던 인공어초 단지 조성도 모두 완료됐다.
FIRA 관계자는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연안바다목장이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 모두 완공되면 많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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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