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헌혈을 실시했다.<사진>
건협 부산센터의 약 300여 직원 중 20명은 올해 1월 초에 ‘건협부산직원헌혈동호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1년에 2회 이상의 헌혈을 실시하고, 또 그 날에 맞춰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홍보도 펼치며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센터 김현숙 팀장은 “과거 수술로 인해 한번에 18팩의 혈액을 수혈 받은 적이 있다. 이후 매년 2회 이상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