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우승훈 교수
17일 경상대병원(병원장 장세호)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우 교수는 지난 8일 창원 CECO에서 열린 제15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 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경상남도의사회 학술상’은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의학발전을 도모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 교수는 수년간 갑상선 수술과 음성질환 치료와 관련한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왔다.
우승훈 교수는 지난 10월 대한이비인후과 학회로부터 ‘CEO 인용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