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높은 관심과 세부사업 지원수요 및 애로사항 자문요청 쇄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9일 웅촌산업단지(고연, 와지, 은현, 대복, 소재기업)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달천, 매곡, 길천 산업단지,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산업단지와 협의회를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마다 다른 마케팅역량과 상품조건 때문에 발생하는 상품화 애로사항에 기업맞춤형 컨설팅과 관련 지원사업 소개도 병행한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순회설명회는 R&D결과물의 상품화를 통한 매출신장을 위해 기술개발에서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기술주도형 상품경쟁력 확보를 통해 최근 어려운 대외경기와 수출경쟁심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지원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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