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앙대 김성천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남대 이현숙 교수,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임은경 사무처장,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 옥경원 대표,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 관계자가 토론에 나선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성태숙 정책위원장이 발제한다.
이명수 의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에게 사회적 가정의 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아동센터가 법제화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비해 교사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는 매우 열악한 현실”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들의 복지향상과 서비스 질 향상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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