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사무관 참여 총 22건 우수사례 중 1차 서류심사 거친 7건 사례 발표
이날 아이디어 발굴대회는 신규사무관, 정부3.0 민간 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직생활을 처음 출발하는 신규사무관들이 현 정부의 핵심국정 과제인 정부3.0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해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출한 아이디어 22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례 7건이 발표되며, 질의·응답, 발굴대회 강평,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정된 사례 7건을 포함한 제출된 과제는 해당 업무부서에서 아이디어정책화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또 책자로도 제작돼 중앙부처, 타 지자체로 배포는 물론, 시 주관 각종 정부3.0 행사시 아이디어 사례로 홍보된다.
본선에 진출한 주요 사례는 △다국어 진료 의료기관 표시제 △맞춤형·원스톱 청소년 역량증진활동 지원서비스 제공 △환경민원정보지도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매년 개최해 정부3.0 가치 재인식, 우수 아이디어의 정책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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