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소방장비 개발대회서 ‘특수 방화복’ 선보여
‘긴급탈출키트가 장착된 특수 방화복’은 재난현장에서 유사시 소방관들이 탈출할 때 이용하는 탈출기구이다.
이번 긴급탈출키트가 장착된 특수 방화복의 개발로 재난현장의 소방관들은 보다 안전하게 현장 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됐으며, 재난 현장 시민들의 안전 또한 한층 강화됐다.
이종무 소방장은 “기존의 긴급탈출키트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 현장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동료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발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전국 소방장비 개발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현장중심의 실용·과학적 장비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경연대회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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