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글로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톱 플레이어`의 캐릭터 `노리`와 `노라`.
[일요신문]한·중 글로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톱 플레이어(Top Player)`가 프로그램을 대표할 캐릭터 `노리(NORI)`와 `노라(NORA)’를 19일 공개했다.
황금 알에서 갓 깨어난 두 마리의 병아리 `노리`와 `노라`는 `톱 플레이어`에서 제작한 독창적 캐릭터로 춤과 노래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노리`와 `노라`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또한 에너지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최고를 뜻하는 황금색으로 프로그램의 특징을 담았다.
‘놀이’와 ‘놀아’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우리말 이름으로 잘 노는 꾼들의 이미지를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노리’와 ‘노라’는 톱 플레이어 공식 캐릭터로서 UCC예선부터 최종회까지 다수의 합격자에게 부여하는 상징물로 활용되며 의류와 소품 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톱 플레이어는 끼가 충만한 한중 예비 스타들을 위해 마련된 한중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UCC예선 접수(www.neakorea.co.kr)를 시작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