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9일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올해로 6회째 맞는 이 행사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2009년 오픈 이후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500포기의 배추를 담근 후 해운대구청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해운대구 지역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