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테라스 카페’는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인 12월을 맞아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스위트 라떼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페이스트가 들어간 ‘고구마라떼’와 가을철 영양 만점인 고소한 ‘밤 라떼’ 그리고 친근한 팥을 듬뿍 넣어 씹히는 맛이 일품인 ‘팥 라떼’ 등이다.
이 메뉴들은 풍부한 우유 거품과 재료가 가진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한 잔에 8천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