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창조적 혁신성과 노사가 화합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서비스 전담조직 운영, 서비스 관련 인당 교육, 시비스 제안제도 도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외부고객만족도 조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건모 이사장은 “고객을 위한 500여 공단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을 토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 시민들 사이에서 함께 울고 웃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