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장
이로써 연임에 성공하게 된 조 회장은 다시 한 번 3년간 경남지회를 이끌고 나가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조 회장은 “국내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이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오동동상인연합회, 마산통합상인연합회, 마산원도심민관협의회위원장, 전국상인연합회 정책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안기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