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노희철)는 21일 지부 4층 회의실에서 남구장애인복지관과 휠체어 안전체험공원 조성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 체결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국내 최초로 휠체어 안전체험공원 조성을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양질의 교통안전교육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