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1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청년창업 드림리그’에 참석해 “성공적인 청년창업으로 새로운 경제구조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신문] 경기도는 22일 도내 기술·지식 창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청년창업붐을 조성하기 위한 ‘제1회 청년창업 드림리그’를 21일과 24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드림리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경기중기센터·단국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주관하며, 청년 예비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표와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창업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1회 청년창업 드림리그’에 참석해 패널들과 청년창업토크쇼를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패널들과 청년창업토크쇼에 참여해 “청년창업을 통한 새로운 경제생태계 조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달라”며,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청년창업 전성기를 열 수 있도록 ‘젊은 꿈’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