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22일 오전 9층 주라지 공원에서 한국 서비스 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사진>
한국 서비스 대상은 52년 역사의 전통과 공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가 품질상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마련해 주관하는 상이다.
신세계는 5년 이상 연속으로 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 한해 평가자격을 부여받고, 다시 한 번 별도 평가를 거쳐 최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현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10년간 신세계를 포함해 단 9곳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현 점장은 “신세계백화점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무척 기쁘다. 센텀시티점도 이에 걸맞게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