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녹말, 물, 기름 등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며, 또한 충분히 단단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음식과 소스도 담을 수 있다. 혹시 너무 단단해서 위에 부담이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좋다. 일반 음식처럼 소화도 잘 된다.
음식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뚜렷한 맛이 없기 때문에 역겹지도 않다. 앞으로 먹는 컵, 먹는 식기, 먹는 볼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