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개관·무료공연 등 혜택 풍성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현대예술회관 등 영화관은 저녁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가 5,000원이다.
자동차 극장 블루마씨네에서는 ‘인터스텔라’와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50% 할인된 가격에 상영한다.
현대예술관은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관람료를 할인 하고 CK아트는 연극 ‘보잉보잉’을 50% 할인 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영화 ‘슈퍼배드’를, 꽃바위문화관에서는 ‘변호인’을 무료 상영하고, 갤러리 라온은 ‘아트텔러와 함께하는 뮤지엄투어(일본편)’ 미술 강연을, 갤러리 아리오소는 포크송 기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립기관으로 약숫골 도서관, 울주문화예술회관, 외솔기념관, 울주민속박물관, 옹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중부도서관, 인문학서재 몽돌 등도 야간개장,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융성 시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에 정기적으로 행사를 마련하는 시설이 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이를 잘 활용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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