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매년 수학능력시험 이후 급증하는 청소년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층의 현명한 소비능력 함양을 위해 청소년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이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오는 24일 남창고등학교(오후 2시, 강당)를 시작으로 강남고등학교, 호계고등학교, 성신고등학교 등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중순까지 ‘2014 청소년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윤재현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소비자센터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품목별 주요 피해유형과 소비자 유의사항 △소멸시효 등 실생활에 유익한 법률지식 △원만한 계약해지를 위한 지식 쌓기 △특수판매(다단계, 방문판매, 전자상거래) 피해 예방 △성인 연령 및 미성년자 보호제도 △내용증명우편 작성 요령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능력 함양은 물론 연말에 집중되는 청소년소비자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성신고등학교 등 13개교 3,87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소비자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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