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연말연시 겨울철 환전 성수기를 맞아 ‘NH농협은행 환송· 신년회 초대장’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기간 동안 농협은행을 통해 환전(여행자수표(T/C)포함)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에게 최대 6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건당 3백 불 이상 환전(T/C 포함) 또는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 혜택으로는 1등(1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2명) 여행상품권 50만원, 3등(10명) 농산물 전자상품권 5만원, 4등(100명) NH 기프트카드 1만원 등이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여행 성수기 및 내년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환전·송금 고객에 대해 파티 같은 즐거운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