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야장학재단.
[일요신문]백야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김포시 하성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효행심이 깊은 모범적인 학생으로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백야장학재단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운영하는 법인에서 창출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됐으며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강화군, 등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모범 학생들에게 학교 추천을 받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