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갈비찜 예시 화면.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씨스케이프스는 오는 12월부터 뜨끈한 국물의 ‘한우꼬리곰탕’과 다양한 재료와 함께 푹 쪄낸 감칠맛 나는 ‘한우갈비찜’을 점심특선 메뉴로 출시한다.
‘한우꼬리곰탕’은 질 좋은 최고급 한우의 사골과 족을 푹 고아 만든 국물에 쫄깃한 꼬리와 고기, 파를 넣은 것으로 대형 솥에서 하루 종일 푹 끓여낸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또 ‘한우 갈비찜’은 한우갈비와 대추, 밤, 전복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찐 것으로 감칠맛 나는 양념이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에 잘 배어있는 게 특징이다.
쌀쌀한 날씨에 원기가 부족한 어르신, 수험생, 직장인 등 모두에게 든든한 건강 보양식이 될 ‘한우꼬리곰탕’과 ‘한우갈비찜’은 12월 1일부터 판매되며 평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3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