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4개 분야서 특별포상금 2억 1천 3백만 원 수상
보건복지부의 ‘201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전달체계 개편노력,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노력,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노력 4개 부문에서 실시됐다.
평가결과 경남도는 ▲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에서 남해군 최우수, 진주시·거창군 우수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부문에서 김해시 대상, 거창군 최우수, 창원시 우수, 경상남도 우수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노력부문에서 거창군 최우수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확대 노력부문에서 함안군 최우수 등을 차지해 총 포상금 2억1천3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도는 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한 현장 지도점검과 감사를 통해 복지예산의 누수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제윤억 경남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남희망울타리구축사업 등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체감도 향상과 ‘서민이 행복한 경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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