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울산시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26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2014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 신기술 세미나 및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에너지절약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참석자들은 올 겨울철 전력수급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내 난방온도 준수, 문 열고 난방영업 금지 등 범시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함께 결의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