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미니복합타운 위치도
[일요신문]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일원에 주거와 상가, 문화시설, 기반시설 등이 어우러진 3,200세대 8,400명이 거주하는 장안미니신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시행자 공모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기룡미니복합타운’ 민간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2년 6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기룡리 일원에 대해 올해 6월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완료한 바 있다.
‘기룡미니복합타운’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수립 용역 결과, 당초 23만㎡(약 7만평)에서 토지이용 효율성 극대화와 토지현황 및 주변 기반시설과의 연계로 인해 34만㎡(약 10만평)으로 증가됐다.
사업비는 약 1,044억 원으로 경제성 분석결과 검토기준을 충족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약 10만평 부지에 공동주택·단독주택(53%), 상업용지(7%), 학교(유치원)·문화용지(6%), 도로·녹지 등 기반시설(19%), 유보지(15%)로 계획돼 있다.
민간사업자가 원 사업 목적을 달성하는 범위 내에서 토지이용계획수립 제안 시에는 변경도 가능하다.
시는 이달 말 공모에 따른 공고를 한 후, 12월에서 내년 1월까지 사업 참가 의향서 및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2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한 뒤, 내년 중으로 산업단지계획을 수립·승인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