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201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로 설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13개 반 66명으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해 사전 준비단계, 대비단계, 대응단계로 나눠 재난대응에 나선다.
사전 준비단계에서는 폭설이 우려되는 지역에 눈 피해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행동요령 등을 홍보한다.
폭설에 대한 기상청 특보가 발효되면 제설 전진기지 15곳에 제설장비 350대, 인력 447명을 신속히 배치하고, 시군과 지역주민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등 제설을 위한 준비에 전 행정력을 쏟는다.
특히 강설이 시작돼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갯길이나 국도·지방도·군도 등 61곳의 산간도로는 월동장비 미장착 차량을 통제하고, 산간고립이 예상되는 51곳 1,402세대 2,562명에게는 비축된 구호물자를 고립 시 즉시 지급해 구호에 차질 없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도는 이번 겨울철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산간고립이 예상되는 지역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책임담당제를 지정·운영한다.
이채건 경남도 안전건설국장은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해 도민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자연재난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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