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 등 참여, 사랑과 행복나눔 실천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 관내 조합장,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울산시지회 (회장 이기희) 회원들이 참여해 배추 3,000포기와 무 1,000개 분량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아 태연재활원, 도산노인복지관, 성 요셉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 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극상 울산농협본부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울산농협은 연말연시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농협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1992년부터 2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수혜인원 7,000명에게 4억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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