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28일 연수구문화의집에서 ‘제6회 연수구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개팀 일반음식점이 참가해 테마별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쳤다.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한방능이오리백숙(가나안덕송도점) ▲우수-인도버터치킨커리와 난, 아랍만디(아라베스크 송도점) ▲우수-쭈꾸미삼겹살철판볶음, 치즈폭탄쭈꾸미철판볶음(송쭈집) ▲장려-팟타이, 쏨땀(르씨암) ▲장려-한우전복보신탕과 새싹인삼(백제원) ▲장려-양갈비스테이크(샤슬릭 송도점) 등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과 맛있는 집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국제도시 연수구의 이미지와 걸맞은 맛과 멋을 겸비한 먹거리 제공으로 관광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