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테크노파크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부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해외진출, 특허·법률, 생산·품질관리 등 경영 전 분야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향후 지역 기업들의 기술 및 경영분야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파악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종합 상담회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