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겨울 시즌을 위한 스페셜 디저트 및 음료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
‘윈터 이즈 커밍’을 테마로 한 윈터 애프터눈 티세트는 밤 몽블랑, 베리 트리플, 초콜릿 헤븐과 독일식 과일 케이크인 슈톨렌, 크리스마스 쿠키 등 다양하게 마련된 디저트를 프리미엄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부드러운 홈메이드 스콘, 세이버리 컬렉션, 샌드위치와 패스트리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초콜렛 퐁듀는 다크, 둘세 퐁듀와 초콜렛 파운드 케이크, 파인애플 콤포트, 이탈리안 스타일의 달콤한 파네토네와 캔디 오렌지로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과일향의 따뜻한 와인인 글루바인과 단팥죽도 제공된다.
윈터 애프터눈 티세트 가격은 2인 6만원이며, 루이 로드레 샴페인 2잔을 이용할 경우 10만5천원이다. 초콜렛 퐁듀 세트는 2인 2만5천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