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렸던 바자회 당시 모습.
[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 건이강이봉사단은 오는 6일 부산시 동래구 지하철 명륜역 내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호 본부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이 참여해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수집한 7,000여점의 바자물품을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8년째 매년 12월 첫 번째 토요일에 바자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