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 파악 및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위해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6주간 전국 2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 재산등록·심사, 취업제한 및 선물신고 등 6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결과, 경남도는 재산등록 관리와 엄정한 재산 심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기재산신고의 조기 달성을 위해 2월에는 매일 신고율을 모니터링해 미 신고자에 대한 전화 독려와 메일 발송하고, 신고가 부진한 부서를 찾아가는 재산신고 헬프 데스크 운영하는 등 조기신고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송병권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재산등록대상자가 깨끗하고 투명한 재산형성과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부정한 재산 증식을 할 수 없도록 더욱 엄정한 재산등록 심사를 하는 등 공직윤리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깨끗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전국 285개 기관 대상 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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