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공공근로사업·재해 예방 등 시민생활 안정 중점 추진
동절기를 맞아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예방조치를 통한 재난재해 예방, 물가안정과 에너지절약 추진, 취약계층의 보호를 비롯한 서민생활 안정 등이 대책의 주요골자다.
따라서 시는 공공근로사업 추진 등을 통한 동절기 서민고용 안정을 비롯,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계도, 지방공공요금 억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기초생활 보장강화, 저소득층 자활지원 사업 추진, 어려운 시민 위문 및 격려를 통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각종 공사장 안전점검, 산불 및 교통사고 예방, 설해예방,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 등을 통해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사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행·재정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기획예산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총괄지원반, 에너지․물가대책반, 생활민원 대책반, 저소득층 지원 대책반, 재난·재해예방 대책반, 산불예방대책반, 교통사고 예방대책반 등 분야별 7개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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