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열린 공개강좌 당시 모습.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신관 8층에 위치한 센터강당에서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숙 교수를 초청해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제325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혈관 노화 및 검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개진될 전망이다.
건협 부산센터 김길수 과장(내과전문의)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젊어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미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다면 혈관노화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해 심각한 혈관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